퇴직금 미신고로 인한 원천징수불이행 가산세는 미납된 세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만약 부정행위로 인한 미납이라면 가산세가 40%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원천징수불이행 가산세를 면제받거나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수정신고: 신고 기한을 놓쳤더라도 최대한 빨리 수정신고를 하면 가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고기한 경과 후 1개월 이내에 수정신고하면 가산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1개월 초과 6개월 이내에는 30%, 6개월 초과 1년 이내에는 2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기한 후 신고: 수정신고가 어려운 경우, 기한 후 신고를 통해 가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한 후 신고 시에도 감면율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