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선수수익을 당기 공사수입금액과 대차할 때 차변 대변을 사용해야 하나요?

전기 선수수익을 당기 공사수입금액과 대차할 때 차변과 대변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회계의 기본 원리인 복식부기 방식에 따른 것입니다.

선수수익은 고객으로부터 미리 받은 대금으로, 아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부채로 인식됩니다. 당기 공사수입금액은 실제로 공사를 완료하고 그 대가를 인식하는 것이므로 수익으로 인식됩니다.

이 두 항목을 대차할 때 다음과 같이 분개할 수 있습니다:

1. 선수수익을 인식할 때 (공사 시작 전 또는 진행 중):

   • 차변: 현금 또는 보통예금 (받은 금액)
   • 대변: 선수수익 (부채 증가)

2. 공사 완료 후 수익을 인식할 때:

   • 차변: 선수수익 (부채 감소)
   • 대변: 공사수익 (수익 증가)

이러한 분개를 통해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상의 정확한 금액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