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주의 원칙에 따라 결산 시 기중에 처리한 것과 반대로 회계 처리하는 것이 맞는지

    2025. 11. 26.

    결산 시 기중에 처리한 것과 반대로 회계 처리하는 것은 발생주의 원칙에 따라 수익과 비용을 정확하게 인식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는 주로 '이연'과 '예상'의 개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결론적으로, 발생주의 원칙에 따라 결산 시에는 기중에 발생했거나 인식된 수익과 비용 중 해당 회계연도에 속하지 않는 부분을 반대 분개하여 정리함으로써 정확한 손익을 계산하게 됩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익 및 비용의 이연: 이미 현금으로 수령했거나 지급했지만, 해당 회계연도의 수익이나 비용으로 인식되지 않는 부분을 다음 회계연도로 넘기는 처리입니다.
      • 수익 이연: 선수수익(예: 미리 받은 임대료 중 올해 발생하지 않은 부분)은 차변에 '임대료', 대변에 '선수수익'으로 처리하여 올해 수익에서 차감합니다.
      • 비용 이연: 선급비용(예: 미리 지급한 보험료 중 올해 발생하지 않은 부분)은 차변에 '선급비용', 대변에 '보험료'로 처리하여 올해 비용에서 차감합니다.
    2. 수익 및 비용의 예상: 아직 현금으로 수령하거나 지급하지 않았지만, 해당 회계연도에 발생한 수익이나 비용을 인식하는 처리입니다.
      • 수익 예상: 미수수익(예: 올해 발생했지만 아직 받지 못한 이자)은 차변에 '미수수익', 대변에 '이자수익'으로 처리하여 올해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 비용 예상: 미지급비용(예: 올해 발생했지만 아직 지급하지 않은 임차료)은 차변에 '임차료', 대변에 '미지급비용'으로 처리하여 올해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이러한 결산 정리 분개를 통해 기업은 발생주의에 입각하여 해당 기간의 경영 성과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발생주의 원칙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요?
    결산 시 수익과 비용을 이연하거나 예상하는 구체적인 사례는 무엇인가요?
    선수수익과 미수수익, 선급비용과 미지급비용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결산 정리 분개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
    말풍선
    새 질문하기
    세무·노무·법률, AI 세나가 24시간 답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