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천만 원과 상가 소득 6천만 원을 받을 때 임대소득 계산 시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2025. 12. 18.
연봉 5천만 원의 근로소득과 상가 소득 6천만 원이 있는 경우, 상가 임대소득 계산 시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순경비율은 수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일괄적으로 필요경비로 인정하여 신고가 간편합니다. 주로 연간 수입금액이 2,400만 원 미만인 신규 또는 계속사업자가 적용 대상입니다. 반면, 기준경비율은 재료매입비, 인건비, 사업장 임차료 등 주요 경비는 실제 지출액을 증빙을 통해 인정받고, 나머지 기타 경비만 기준경비율을 적용합니다. 따라서 실제 지출 비용이 많을 경우 유리할 수 있으나, 증빙 관리가 필요하여 상대적으로 복잡합니다. 연간 수입금액이 2,400만 원 이상인 경우 적용 대상입니다.
두 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며, 임대소득 계산 시 어떤 경비율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세금 부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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