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감자 시 감자차익과 감자차손의 발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자차익: 소각주식의 취득금액(또는 환급금액)이 최초 발행가격보다 낮을 때 발생합니다. 이는 주로 유상감자 시 나타납니다.
감자차손: 소각주식의 취득금액(또는 환급금액)이 최초 발행가격보다 높을 때 발생합니다. 이 역시 유상감자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무상감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감자차익만 발생하며, 감자차손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무상감자는 주로 누적된 결손금을 보전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감자차손이 발생한 경우, 우선적으로 감자차익과 상계처리하고, 잔액은 향후 이익잉여금 처분으로 상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