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마사지샵에서 결제한 카드 사용 내역은 사업 관련 지출인지, 개인 지출인지에 따라 계정과목이 달라집니다.
사업 관련 지출이라면 지출 성격에 따라 복리후생비, 기업업무추진비(접대비), 수수료·외주비, 임차료, 소모품비 등으로 구분합니다. 다만 피부관리·마사지샵은 일반적으로 임직원 복지 목적의 복리후생비로 보기 어렵고, 거래처 접대 목적이라면 기업업무추진비(접대비) 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개인적 사용이라면 법인이나 사업과 무관한 지출이므로 업무무관 지출로 보아 필요경비·손금에 넣기 어렵고, 실무상 대표자 상여 등으로 소득귀속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계정과목을 정할 때 함께 확인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출 대상이 내부 임직원 복지인지, 외부 거래처 접대인지
접대 목적이라면 적격증빙(신용카드매출전표, 세금계산서 등) 과 건당 3만원 초과 여부 등 증빙 요건
접대 목적이 아니라도 사회통념상 타당한 복리후생비로 볼 수 있는지 여부
법인 명의 카드라도 업무 목적 외 사용으로 보이면 손금 부인 및 소득귀속 조정 가능성
즉, 피부관리·마사지샵 결제 내역은 자동으로 특정 계정과목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지출 목적과 증빙, 사용 대상에 따라 복리후생비·기업업무추진비·업무무관 지출 등으로 구분해야 합니다. 실제 계정 처리는 해당 지출의 성격과 증빙을 먼저 확인한 뒤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