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경영자문을 주된 활동으로 한다면 업종코드는 741400(경영 컨설팅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업자등록이 없는 상태에서는 실제 사업소득이 사업소득으로 인정되는지, 그리고 그 소득이 계속적·반복적으로 발생하는지부터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업종코드 741400은 다른 사업체에게 사업 경영 문제에 관해 자문하고 지원하는 산업활동을 말하며, 일반 경영 자문, 전략 기획 자문, 특정 부문 경영 자문, 시장 관리 자문, 생산 관리 자문, 재정 관리 자문, 인력 관리 자문 등이 포함됩니다.
한국표준산업분류가 사업 범위 판단의 기준이 되므로, 경영자문이 위 적용범위에 해당하면 741400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영지도사 관련 활동은 741401로 분류되므로, 단순 자문과 지도사 활동은 구분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이 없다고 해서 업종코드 자체가 달라지지는 않지만, 사업소득이 성립하려면 영리를 목적으로 자기의 계산과 책임 아래 계속적·반복적으로 활동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일시적·우발적으로 자문하고 받는 대가는 사업소득이 아니라 기타소득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경비율이나 기준수입금액 같은 세부 기준은 귀속연도별로 달라지므로, 실제 신고나 사업자등록 신청 시점에는 해당 연도 고시 자료와 홈택스 업종 검색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경영자문을 사업으로 계속한다면 741400이 맞는 방향이지만, 사업자등록 없이 활동하는 경우에는 소득의 성격(사업소득 여부)과 활동 형태를 먼저 정리한 뒤 업종코드를 적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