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고용해야 하는 정해진 매출액 기준은 없습니다. 매출이 얼마인지보다, 매출에서 사업비를 뺀 뒤에도 급여와 사용자 부담 비용을 매달 꾸준히 감당할 수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1인 사업이라면 아래를 따져보세요.
실무적으로는 최근 매출과 필수 사업비를 바탕으로 월별로 남는 현금을 확인하고, 그 금액으로 임금과 사업주 부담 비용을 계속 감당할 수 있을 때 채용을 검토하시는 게 좋습니다. 매출이 불규칙하거나 필요한 업무가 한정적이라면 정규직 채용 외에 업무량에 맞는 근무시간의 근로자를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계약 명칭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자의 지휘·감독을 받으며 일하는지에 따라 근로자 여부가 판단될 수 있습니다.
직원을 채용하면 매출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근로관계상 의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근로계약, 임금 지급, 보험 적용 등을 별도로 챙겨야 합니다. 특히 사업장 규모와 근로시간에 따라 적용되는 노동법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채용 형태를 정할 때 함께 확인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