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전문 노무사의 성공보수율은 제공된 자료만으로 전국적인 평균값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안내된 사례에서는 대체로 보상금의 10~30% 안팎을 협의하는 방식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비율은 정해진 법정 요율이나 공식 평균이 아닙니다. 사건의 난이도, 업무 범위, 보상액, 착수금 유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10~30%를 일반적인 시장 통계처럼 받아들이기보다는 계약을 비교할 때 참고 범위로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제로 보상금의 10%를 성공보수로 약정한 사례에서 법원이 해당 사건의 약정과 사정을 검토해 보수 지급을 인정한 적은 있지만, 그 판단이 모든 사건의 적정 요율을 정한 것은 아닙니다.
계약 전에는 다음 내용을 서면으로 확인해 두세요.
특히 ‘총 보상금’처럼 범위가 넓은 표현은 지급 전 이미 받은 급여와 이후 지급될 급여를 모두 포함하는지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약정서에 산정 대상과 지급 시점, 추가 업무 비용을 구체적으로 적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재 승인과 별개로 형사절차 대응이나 처벌을 피하는 것을 성공 조건으로 둔 보수 약정은 업무 범위와 효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별도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