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에 자산 취득분과 별도 용역분의 금액이 나뉘어 있지 않다면, 각 금액을 나눈 계산 근거와 실제 거래 내용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자료로 자산 취득에 직접 들어간 비용인지, 자산과 별개의 용역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관할 자료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액을 배분할 때는 임의의 비율을 정하기보다, 항목별 견적이나 실제 작업량처럼 거래와 연결되는 객관적인 기준을 우선 사용하세요. 용역이 자산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데 직접 필요한 비용이라면 별도 지급수수료가 아니라 자산 취득분에 포함될 수 있으므로, 명칭만으로 구분하지 말고 계약 내용과 용역의 실제 목적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료를 검토해도 공급가액을 합리적으로 나누기 어렵다면 거래처에 항목별 산출내역을 받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세금계산서 자체를 고쳐야 하는지는 실제 공급 내용과 발급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증빙을 확보한 뒤 신고 항목과 장부 분류가 일치하는지 함께 점검하세요. 제공된 기준에는 이런 배분을 위한 별도 서식이나 일률적인 배분 비율이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