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업무와 관련해 먹은 식사라면, 구매 목적을 ‘업무상 식사’라고만 적기보다 누구와 어떤 업무 때문에 썼는지 사실대로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먹은 음식이라면 업무 목적이라고 적어 비용을 청구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실제 상황에 맞춰 다음처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거래처 ○○와 ○○ 업무 협의 중 식사○○ 프로젝트 회의 참석자 식사○○ 출장 중 업무 수행에 따른 식사○○ 일정 진행 중 참여 직원 식사가능하면 식사 날짜, 업무 내용, 참석자(또는 참석 인원), 구매한 음식을 영수증이나 비용청구서에 함께 남기세요. 회사의 별도 청구 양식이나 한도·승인 절차가 있으면 그 기준도 따르셔야 합니다.
세금상으로는 문구만으로 업무 비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소득의 필요경비로 인정받으려면 실제 지출이 있고 사업과 관련되어야 하며, 영수증 등 증빙도 갖춰야 합니다. 개인 식사나 사적인 모임이라면 업무 관련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법인카드나 회사 비용으로 청구하는 경우에도 실제 목적과 참석 내용을 사실대로 기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