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에서 목표를 창업으로 정하셨다면, 취업활동계획서에는 어떤 사업을 왜 준비하는지와 창업을 위해 실제로 할 활동·일정·결과물을 구체적으로 적고, 세부 계획은 담당자와 상담해 확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창업 준비’처럼 넓게만 적기보다, 창업 아이템을 정하고 시장·고객을 조사한 뒤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식으로 단계별로 작성해 보세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 예시는 작성 형식의 예일 뿐이며, 실제로 하실 사업에 맞게 바꾸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템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아이템 조사 및 후보 비교 → 시장조사 → 사업계획 수립’처럼 먼저 탐색하는 목표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미 창업 준비가 진행 중이라면 진행 상황과 다음 단계가 드러나도록 적으세요.
계획에는 활동명만 쓰지 말고 완료 기준도 넣는 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시장조사’ 대신 ‘비슷한 제품 5개를 비교하고 가격·고객층을 표로 정리’처럼 결과물을 적으면 계획이 구체적이고 이행 여부도 확인하기 쉽습니다. 숫자나 기간은 실제로 지킬 수 있는 수준으로 정하고, 창업 목표와 관계없는 활동은 함께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창업 준비 활동이 취업활동계획에 어떻게 반영되고 어떤 증빙이 필요한지는 참여 유형과 담당자의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 수강, 창업지원서비스 이용, 시장조사 등 예정한 활동을 계획에 반영하기 전에 담당자와 협의하고, 계획을 변경할 필요가 생기면 임의로 바꾸기보다 먼저 상담하세요. 참여 중 활동 내용이나 인정 기준은 개인별 계획에 따라 확인해야 하므로, 여기서 적은 예시만으로 수당 지급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참여자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자활지원 대상이기도 한 경우에는 별도의 창업교육·기능훈련·경영지도 지원이 연계될 수 있으나, 이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활동계획과 별개로 해당 지원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