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설명은 반대입니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고정원가가 상승할수록 손익분기점 판매량은 증가합니다.
손익분기점 판매량은 고정원가 ÷ 단위당 공헌이익으로 계산합니다. 단위당 공헌이익은 한 개를 팔았을 때 판매가격에서 그 판매에 따라 발생하는 변동원가를 뺀 금액입니다. 고정원가가 커지면 이를 메우기 위해 더 많은 제품을 팔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음료 한 잔의 판매가격이 3,000원이고 한 잔당 변동원가가 1,000원이라면 단위당 공헌이익은 2,000원입니다.
따라서 고정원가 상승으로 손익분기점은 950잔에서 1,150잔으로 200잔 늘어납니다. 판매량을 950잔으로 유지하면 기존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했지만, 고정원가가 오른 뒤에는 아직 고정원가를 다 충당하지 못해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 결론은 판매가격과 단위당 변동원가, 제품 구성 등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는 전제입니다. 이 조건들이 함께 달라지면 단위당 공헌이익도 변하므로 손익분기점 판매량을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