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경찰 조사를 아직 받지 않았고 연락을 피한다는 사정만으로 친구가 범행을 인정했다거나, 본인에게 불리한 증거가 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친구의 연락 두절과 본인의 책임은 별도로 판단됩니다.
친구가 당시 상황을 함께 있었던 사람이라면 경찰이 그를 참고인이나 피의자로 조사할지는 친구의 역할과 확보된 자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찰이 친구를 아직 조사하지 않았다고 해서 본인 사건이 자동으로 불리해지거나 유리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제공된 자료에는 친구가 연락을 피할 때 경찰이 취할 수 있는 조치나 본인의 구체적인 조사 대응 절차가 충분히 설명되어 있지 않아, 결과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은 다음처럼 대응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친구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신 찾아가거나 상대방에게 취소·합의를 요구하지 마세요. 친구의 소재를 경찰에 알려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대응은 경찰의 요청 내용과 본인의 사건상 지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