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 실제로 연락이 왔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2025. 7. 16.
국세청에서 온 연락이 실제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세상담센터 126 이용: 국세청은 '126 국세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번호로 전화하여 국세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 상담을 제공하며, 탈세 등 각종 제보는 24시간 녹음 가능합니다.
- 홈택스 홈페이지 이용: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상담이나 전화상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연락 방식 확인: 국세청은 전화로 납세자에게 연락하기 전에 반드시 우편으로 편지를 발송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미리 녹음된 메시지를 이용하거나 납세자를 위협하는 톤의 음성 녹음을 남기지 않습니다. 전화 도중에 즉시 결제를 요구하거나 신용카드 번호를 요구하지 않으며, 지역 경찰에게 연락하여 체포될 수 있다는 식의 멘트도 절대 하지 않습니다. 모든 납입액이나 수표는 'U.S. Treasury'로 지불되어야 하므로, 다른 기관으로 돈을 보내라거나 특정 개인의 이름으로 보내라는 요구는 스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직원 신분 확인: 국세청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 반드시 그들의 배지와 ID(국세청이 발급한 포켓 커미션과 연방정부 직원임을 입증하는 HSPD-12 카드)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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