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는 그대로 유지하고 소득세를 더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소득세를 절감하려면 인적·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최대한 활용하고, 사업용 비용을 적격증빙으로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인적·소득공제 활용: 인적공제(본인·배우자·부양가족 1인당 150만원)와 소득공제(연금저축, 주택자금 등) 적용으로 과세표준을 낮춤(소득세법 제33조·제34조).
• 세액공제 활용: 근로소득세액공제(산출세액의 55%까지) 등 세액공제 항목을 모두 적용(소득세법 제44조).
• 사업용 신용카드·계좌 등록: 홈택스에 사업용 카드·계좌를 등록하면 매입세액이 자동 반영돼 부가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매입증빙을 확보해 소득세 절감에 기여(부가가치세법 시행령).
• 공과금·복리후생·차량비 등: 사업자 명의로 전기·가스·통신비 등 공과금을 처리하고, 적격증빙(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등) 확보해 비용으로 인정받아 소득을 감소시킴(부가가치세법 제3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