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신청 시 전자상거래 소매업자의 소득 인정 방식(단순경비율 vs 기준경비율)과 예상 소득, 필요한 소득 증빙 서류,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동시 인정 여부, 그리고 대출에 유리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은 무엇인가요?

보금자리론 신청 시 전자상거래 소매업자는 소득을 ‘단순경비율(매출액의 30% ≈ 경비) 적용’과 ‘실제 경비(기준경비율) 적용’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경비가 매출의 30%보다 적으면 단순경비율을 적용해 소득을 낮게 인정받을 수 있어 대출 심사에 유리합니다.

• 예상 소득 : 매출액 − (단순경비율 × 매출액) 또는 매출액 − 실제 경비(세금계산서·영수증 등)
• 필요 서류 :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 신고서(또는 매출증명서), 경비 증빙(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등), 소득금액증명서(홈택스)
•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동시에 인정되며, 부부 합산소득에 모두 포함해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여부를 판단합니다.
• 대출에 유리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 소득이 낮게 보이도록 단순경비율을 선택하고, 경비 증빙을 최소화해 신고액을 최소화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