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업 사업장현황신고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치과사업자는 매년 2월 10일까지 사업장현황신고를 해야 하며, 다음 사항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1. 홈택스(또는 손택스) 전자신고를 이용하고, 무실적이라도 ‘무실적 신고’를 반드시 제출합니다.
2. 제출 서류는 사업장현황신고서, 매출·매입처별 계산서합계표, 매입처별 세금계산서합계표, 수입금액검토표·수입금액검토부표(비보험 수입을 진료유형별로 기재)이며, 임차료·인건비 등 비용내역은 이번 신고부터 제외됩니다.
3. 비보험 수입과 진료유형별 비보험 수입 합계가 수입금액검토부표와 일치해야 하며, 누락·과소신고 시 수입금액의 0.5% 가산세(5/1,000)가 부과됩니다.
4. 현금 결제 유도·수입 누락 등 불성실 신고 사례가 적발될 경우 추가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모든 매출을 정확히 기록·보고합니다.
5. 의료업 특수 항목(의료기기·마취제·재료 등)도 정확히 기재하고, 필요 시 세무전문가와 사전 검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