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RS와 법인세법에서 매출인식 기준은 어떻게 다른가?

    2025. 9. 12.

    K‑IFRS는 ‘고객에게 통제권이 이전된 시점’에 매출을 인식하는 5단계 모델(IFRS 15)을 적용하고, 매출액을 계약가격에서 기대되는 변동성을 반영한 금액으로 측정합니다. 반면 법인세법은 ‘수익이 실현·확정된 시점’, 즉 재화·용역이 인도·제공되고 청구권이 발생한 때를 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하며, 측정은 회계장부상의 금액을 그대로 과세소득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동일 거래라도 회계상 매출과 과세소득의 인식 시점·금액이 차이날 수 있습니다.

    • K‑IFRS 15: 통제권 이전 시점에 매출 인식, 계약가격 기반 측정
    • 법인세법 제31조: 실현·확정 시점에 매출 인식, 장부금액 그대로 과세
    • 장기공사 등에서는 K‑IFRS가 진행률(percentage‑of‑completion) 방식으로 인식하고, 법인세법은 현금수령·청구 시점에 인식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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