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제한되는 사유는 무엇인가요?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제한되는 주요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중대한 귀책사유로 인한 해고: 근로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인해 해고된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자발적 퇴사: 개인적인 사유로 자발적으로 퇴사한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실업급여 수급이 제한됩니다. 다만, 정당한 사유가 있는 자발적 퇴사(예: 질병, 부상, 임신, 출산, 육아, 사업장 이전, 통근 곤란 등)는 예외적으로 수급 자격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 재취업 노력 부족: 실업급여는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전제로 하므로, 구직 활동을 게을리하거나 실업인정일에 출석하지 않는 등 재취업 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수급 자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부정수급: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지급받은 경우 수급 자격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 및 부정수급액 반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