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인플루언서에게 지급되는 홍보비가 사업소득일 경우 원천징수율은 22%가 아니라 3.3%인가요?

외국인 인플루언서에게 지급되는 홍보비가 인적용역(사업소득)으로 분류될 경우, 원천징수세율은 22%가 아니라 3%의 소득세와 0.3%의 지방소득세를 합한 3.3%가 적용됩니다.

• 인적용역소득은 ‘전문지식인 등이 고용관계 없이 독립된 자격으로 용역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경우’이며, 이 경우 지급자는 수입금액의 3%를 소득세로, 0.3%를 지방소득세로 원천징수해야 합니다.
• 외국인이라도 국내 원천소득이 사업소득에 해당하면 동일한 원천징수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22%가 아닌 3.3%가 올바른 원천징수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