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계정을 잘못 선택하면 세무·회계상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n- 세무조정 오류: 잘못된 상대계정으로 손금·익금이 잘못 산정돼 법인세·근로소득세가 과다·과소 부과될 수 있습니다.\n- 손금불산입·상여처분: 부외채무·가공자산 등을 불분명하게 계상하면 손금에 인정되지 않아 손금불산입되고, 사외유출로 판단돼 대표자에게 상여처분될 위험이 있습니다.\n- 재무제표 왜곡: 전표가 정확히 반영되지 않아 자산·부채·자본이 실제와 달라지고,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의 신뢰성이 떨어집니다.\n- 세무조사 시 불이익: 위와 같은 오류가 발견되면 가산세·이자·추가 과세가 발생하고, 조사 과정에서 추가 증빙을 요구받아 행정적·시간적 부담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