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지급하는 면접비는 과세 대상인가요?

2024. 8. 28

기업에서 지급하는 면접비는 원칙적으로 기타소득(사례금)에 해당하여 과세 대상입니다. 다만, 과세 여부는 지급 금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1. 5만원 이하: 과세최저한 규정이 적용되어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원천징수 및 지급명세서 제출 의무도 없습니다.

  2. 5만원 초과: 과세 대상이며, 원천징수 및 지급명세서 제출 의무가 있습니다. 지급 금액의 22%(지방소득세 포함)를 원천징수해야 합니다.

단,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에는 과세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지급 내역을 포함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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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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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증대 세액공제 2차 신청 방법과 요건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겠어요?
고용증대 세액공제 2차 신청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청요건 - 최초 공제받은 과세연도(1차년도) 대비 전체 상시근로자 수가 감소하지 않아야 함 - 청년등 상시근로자가 감소한 경우 청년등 외 상시근로자 기준으로만 공제 가능 2. 공제금액 - 1차년도 공제받은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공제 - 최저한세 적용으로 공제받지 못한 금액은 이월하여 공제 가능 3. 주의사항 - 2차년도에 상시근로자가 감소하면 1차년도 공제받은 세액을 추가 납부해야 함 - 공제받은 후 2년 내 근로자 수가 감소하면 공제세액을 납부해야 함
접대비 처리 시 특정인의 범위에 임직원이 포함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접대비는 사업과 관련된 거래처 등 외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용입니다. 임직원에 대한 지출은 접대비가 아닌 복리후생비로 처리해야 합니다. 다만, 임직원이 조직한 법인 조합이나 단체에 지출한 복리시설비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접대비로 처리됩니다. 주의할 점은 주주나 임직원이 부담해야 할 성질의 비용을 법인이 대신 부담한 경우는 접대비로 인정되지 않으며, 손금불산입 처리됩니다.
개인사업자가 직원들의 월세나 보증금을 경비로 처리할 수 있나요?
개인사업자가 직원들의 월세나 보증금을 경비로 처리하는 것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 원칙적으로 직원들의 개인적인 주거비용(월세, 보증금)은 사업자의 경비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2. 다만, 사업상 필요에 의해 직원에게 제공하는 사택이나 숙소의 경우, 해당 비용을 복리후생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3. 이 경우에도 사업 관련성을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증빙이 필요합니다. 4. 주의할 점은, 대표자나 특정 임원만을 위한 주거비용은 경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5. 직원 전체 또는 일부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제공되는 주거 지원 비용만 경비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경비 처리 시 사업 관련성과 공평성을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증빙을 구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자단위과세란 무엇이며 어떤 특징이 있나요?
사업자단위과세란 사업장이 둘 이상인 사업자가 각 사업장을 하나의 사업자로 간주하여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하는 제도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본점 또는 주사무소에서 일괄 신고·납부: 모든 사업장의 부가가치세를 통합하여 처리합니다. 2. 신청 절차: 적용받으려는 과세기간 개시 20일 전까지 본점 또는 주사무소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청해야 합니다. 3. 사업자등록: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사업자단위과세 적용 사업장으로 등록합니다. 4. 세금계산서 발행: 모든 사업장에서 동일한 사업자등록번호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5. 납세 편의성: 여러 사업장의 세무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향상됩니다. 이 제도는 복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세무 관리의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2024년 최저임금이 10,000원일 때 주 40시간 근무자의 주휴수당은 얼마인가요?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근무하고, 시급이 10,000원인경우 주휴수당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일 근무시간: 8시간 2. 주휴수당 계산: 8시간 × 10,000원 = 80,000원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법정 수당으로, 1주일 동안의 소정 근로일을 개근한 경우에 지급됩니다. 주 40시간 근무자는 당연히 주휴수당 지급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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