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시간은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에 있는 시간이므로, 그 시간에 독서나 흡연을 할 수 있는지는 자유로운 이용이 보장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히 대기 중에 책을 읽거나 담배를 피웠다는 사실만으로 근로시간에서 제외되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대기시간 중 독서나 흡연 가능 여부는 그 시간이 자유 이용이 보장된 휴게시간인지, 아니면 사용자 지휘·감독 아래의 대기시간인지에 따라 판단하며, 단순히 독서·흡연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대기시간이 휴게시간으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