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부업 징계조사에서는 수익 총액만이 아니라 활동의 기간·반복성·운영 방식과 군무에 미친 영향을 보여주는 자료를 시간순으로 정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자등록이나 수익 발생만으로 징계 여부가 자동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복적으로 수익을 얻기 위한 활동이었는지, 금지되는 영리업무인지 또는 허가가 필요한 다른 직무인지, 군무에 지장을 주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특히 영리업무의 금지와 겸직허가는 서로 다른 쟁점이므로, 허가를 신청했다는 사실만으로 금지되는 활동이 허용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조사 통지서나 징계 혐의 내용이 있다면 그 내용에 맞춰 자료를 분류하고, 불리하거나 유리한 자료를 가리지 말고 사실관계를 일관되게 정리하세요.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적용되는 세부 규정이나 조사 단계별 제출기한까지 확정하기 어려우므로, 통지서에 적힌 제출기한과 부대의 관련 절차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