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밖 서점에서 결제했더라도 지역은 분개나 부가가치세 공제 여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책을 사업에 사용했는지, 적격 증빙에 부가가치세가 구분되어 있는지를 기준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업무 참고용 도서를 사업용 카드로 결제했다면 카드전표에서 공급자, 공급가액, 부가가치세가 확인되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매입세액 공제를 받으려면 사업에 사용된 지출이어야 하고, 신용카드매출전표의 부가가치세가 별도로 구분되어야 하며, 필요한 수령명세서를 제출하고 증빙을 보관해야 합니다. 카드 결제 내역에 서점이 아니라 결제대행업체만 표시되면 실제 구입 품목과 사업 관련성을 보여 주는 주문내역·영수증도 함께 보관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서점에서 산 책이 면세로 공급되어 전표에 부가가치세가 표시되지 않았다면 부가세대급금은 분개하지 않고, 사업 관련 지출인 경우 총액을 비용 또는 자산으로 처리합니다. 정확한 계정은 책의 사용 목적과 회사의 계정과목 기준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