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합법적으로 줄이려면 사업 관련 비용을 빠짐없이 증빙해 반영하고, 본인에게 적용되는 소득공제·세액공제를 놓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만 절세 방법은 근로소득자인지 사업소득자인지, 어떤 지출을 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연말정산 때 본인에게 해당하는 인적공제, 연금보험료공제, 보험료·주택자금 관련 특별소득공제, 연금계좌·의료비·교육비·기부금 등의 세액공제를 확인하고 증빙을 제출하세요. 소득공제는 과세 대상 소득을 낮추고, 세액공제는 계산된 세금에서 직접 빼는 방식이라 서로 효과가 다릅니다. 모든 항목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주택·가족·소득 요건과 한도를 따져야 합니다.
실무적으로는 ① 소득 유형과 과세연도 확인 ② 사업·개인 지출 구분 ③ 증빙을 장부와 맞춰 정리 ④ 적용 가능한 공제·감면과 한도 확인 ⑤ 신고서에 반영하는 순서로 점검하시면 좋습니다. 비용을 실제보다 부풀리거나 개인 지출을 사업비로 처리하는 방식은 절세가 아니며, 인정되지 않으면 세금과 가산세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적용 기준은 과세연도와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신고 대상 연도의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