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가 세무대리인의 신고 오류를 확인할 수는 있지만, 근로소득을 사업소득으로 잘못 분류했다는 사실만으로 세무대리인에게 곧바로 형사처벌이나 고의적인 탈세 혐의가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류가 단순 착오인지, 세금을 줄이려는 의도로 사실과 다르게 신고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세무서는 회사의 원천징수 신고와 지급명세서, 실제 지급·근무 내역 등이 서로 맞지 않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근로자인데 사업소득으로 신고한 사실이 확인되면 회사에 신고 정정이나 세금·가산세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신고를 대리한 경위와 자료를 누가 만들고 확인했는지도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사실만으로 세무대리인이 고의로 허위 신고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조세범 처벌법 제9조 제1항은 납세의무자를 대리해 신고하는 사람이 조세를 면하게 할 목적으로 타인의 조세에 관해 거짓 신고를 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정합니다. 따라서 형사책임이 문제되려면 단순히 신고 결과가 틀렸다는 것뿐 아니라, 세금을 피하게 하려는 목적과 거짓 신고가 쟁점이 됩니다.
원천징수세액을 징수·납부할 법적 의무는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에 있습니다. 다만 세무대리인 본인의 형사책임이나 의뢰인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은 고의·과실, 위임받은 업무 범위, 자료와 의사소통 내용에 따라 별도로 판단됩니다. 제공된 정보만으로 개인 책임이 성립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지역고용촉진지원금의 지역고용계획 신고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국가보조금을 받아 취득하는 자산의 경우에도 감리비와 지급수수료를 자산 취득가액에서 제외해야 하나요?
농업인에게 포도를 구매하고 카드로 결제했는데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하나요?
공영주차장 위탁계약 해지 시 통지 방식과 기간은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
개인은 같으나 사업장이 다르고 업종이 다른 경우, 한 사업자 카드로 지출한 비용을 각 사업장의 매출과 함께 신고해도 되나요?
두 개의 사업장 소득과 증빙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되, 실제 장부는 사업장별로 각각 따로 기록하여 관리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