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고 싶으실 수는 있지만, 지금까지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무혐의로 끝날 거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상대방을 리스펙한다고 표현한 것과 수사기관의 판단은 별개이고, 실제로는 문제 된 말의 정확한 내용과 맥락, 녹음 전체, 그 말이 누구를 가리켰는지 등을 확인해 판단하게 됩니다.
아직 수사기관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면 너무 앞서 걱정하거나 결론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연락이 오면 관련 대화·녹음은 원본 그대로 보관하고, 기억나는 사실과 불확실한 부분을 구분해 말씀하세요. 상대방이나 친구들에게 사건 관련 말을 더 하거나 진술을 맞추려 하지는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