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를 월합계로 발행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는 무엇인가요?

2025. 1. 12

월합계 세금계산서 발행에 대한 법적 근거는 부가가치세법 제34조 제3항에 있습니다.

  1. 거래처별로 1역월(1曆月)의 공급가액을 합하여 해당 달의 말일을 작성 연월일로 하여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2. 거래처별로 1역월 이내에서 사업자가 임의로 정한 기간의 공급가액을 합하여 그 기간의 종료일을 작성 연월일로 하여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단, 월을 달리하여 공급된 부분까지 합계하여 교부한 세금계산서는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로 간주되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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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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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대행업 사업자가 세무기장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법적 근거와 이유는 무엇인가요?
해외직구대행업 사업자의 세무기장 의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법적 근거: 소득세법 제160조에 따라 업종별 수입금액 기준에 따라 간편장부 또는 복식부기 작성 의무가 발생합니다. 해외직구대행업의 경우 직전년도 수입금액이 3억원 이상인 경우 복식부기, 그 미만인 경우 간편장부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2. 기장 의무 이유: - 정확한 소득 파악과 과세표준 계산을 위해 - 매출(수수료 수입)과 매입 관리의 투명성 확보 - 국제거래에 대한 증빙자료 관리 필요성 3. 주의사항: 기장의무 불이행시 무신고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장부를 작성하고 보관해야 합니다.
2024년 개정세법에 따른 자녀세액공제와 출산입양공제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2024년 개정세법에 따르면 자녀세액공제와 출산입양공제를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1. 자녀세액공제: 만 8세 이상 자녀에 대해 적용 - 자녀 1명: 15만원 - 자녀 2명: 35만원 - 자녀 3명 이상: 35만원 + 2명 초과 1명당 30만원 2. 출산·입양공제: 해당 과세기간에 출산하거나 입양한 자녀에 대해 적용 - 첫째: 30만원 - 둘째: 50만원 - 셋째 이상: 70만원 따라서, 2024년에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경우, 출산·입양공제를 받으면서 동시에 만 8세 이상의 다른 자녀에 대해 자녀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출산 장려 및 양육 부담 경감 정책의 일환입니다.
일반 투자조합을 개인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일반 투자조합을 개인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투자조합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1. 공동사업자 등록: 투자조합은 민법상 조합으로 간주되며, 구성원과는 별개의 사업자로 취급됩니다. 따라서 공동사업체로 별도 등록해야 합니다. 2. 개인투자조합 등록: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인투자조합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해야 하며, 최소 출자금 1억원, 5년 이상의 존속기간 등 특정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3. 법인 또는 개인 형태: 공동사업체의 성격에 따라 법인 또는 개인 형태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투자조합의 정확한 등록 방법은 조합의 구조와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사옥 이전이 예정된 경우,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언제 퇴사해야 하나요?
회사 사옥 이전이 예정된 경우,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시기에 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이전 시점: 회사가 실제로 이전한 후에 퇴사해야 합니다. 2. 퇴사 시기: 회사 이전 후 '합리적인 기간' 내에 퇴사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고용센터에서는 1개월 내외로 판단합니다. 3. 통근 곤란 확인: 새로운 사업장으로 통근 시 왕복 소요시간이 3시간 이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회사 사옥 이전 후 1개월 이내에 퇴사하는 것이 실업급여 수급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개별 사례에 따라 판단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상황을 고용센터에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요청 시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대한 채권으로 상계가 가능한가요?
하수급인이 하도급대금을 대기업(도급인)에게 직접지급 요청 시 도급인이 1차 협력사(수급인)에 대한 채권으로 상계가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1. 하수급인의 직접 지급 요청이 있는 경우 그에 해당하는 수급인의 도급인에 대한 공사대금채권이 동일성을 유지한 채 하수급인에게 이전됩니다. 따라서 도급인은 직접 지급 요청이 있기 전에 수급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사유로 하수급인에게 대항할 수 있다 2. 아울러 도급인의 수급인에 대한 채권(자동채권)이 공사대금채권(수동채권)과 동시이행관계 등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경우, 수급인의 직접 청구권이 생긴 후에 자동채권이 발생했더라도 상계가 가능합니다. 이 경우 자동채권의 발생 원인이 하수급인의 직접 지급 요청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급인이 직접 지급 요청 후 취득한 채권으로 보지 않습니다. 3.즉, 직접 지급 요청 전에 도급인이 수급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사유로 하수급인에게도 대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와 같을 때 대기업은 1차 협력사에 대한 채권으로 상계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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