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증명서를 허위로 만들어 입찰서류에 제출하면 문서를 누가 어떤 권한으로 작성했는지에 따라 사문서위조·행사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입찰 자격이나 평가에 영향을 줬다면 입찰 취소·계약상 불이익도 문제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재직 사실이 거짓이라는 이유만으로 곧바로 사문서위조죄가 성립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허위 재직증명서가 인력 보유 요건이나 평가자료로 제출됐다면, 입찰 참가자격 상실, 평가 제외·낙찰 취소, 계약 해지 또는 손해배상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제재는 해당 입찰의 공고문·계약조건·발주처 규정과 허위 내용의 중요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직 제출 전이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제출했다면 문서를 추가로 사용하거나 관련 자료를 없애지 말고, 작성·발급 경위와 제출본, 이메일·메신저 기록을 보존한 뒤 입찰 공고와 계약조건을 검토해 정정·철회 가능성을 신속히 확인하세요. 민사소송에서 사문서는 본인 또는 대리인의 서명·날인 등이 있으면 진정한 것으로 추정될 수 있으므로, 서명이나 날인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면 그 점도 중요한 쟁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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