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를 제조 과정에서 연료로 사용하셨다면 보통 원재료가 아니라 제조경비로 처리합니다. 음식 OEM 제품에 실제로 투입되어 제품의 일부가 되는 재료가 아니라, 생산 설비를 가동하는 데 쓰는 연료이기 때문입니다.
사용 목적에 따라 계정을 나누시면 됩니다.
제조용으로 분류한 연료비는 제조원가에 포함되므로, 제품이 아직 판매되지 않았다면 해당 원가가 재고자산에 남을 수 있고 판매 시 매출원가로 반영됩니다. 반면 사무실·관리 목적 비용은 통상 해당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공장과 사무실이 함께 쓰는 경우에는 사용량, 설비 사용시간 등 합리적인 기준으로 나누고 그 기준을 계속 적용하세요.
세금계산서·카드전표 등 증빙과 함께 구매일, 사용 장소·목적, 차량 또는 설비 관련 자료를 남겨 두시면 계정 분류와 원가 배부 근거를 설명하기 쉽습니다. 휘발유가 음식 제품의 원료로 실제 사용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원재료로 잡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