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의 개인통장 거래내역은 주주나 회사가 의심만으로 은행에 직접 요구해 열람할 수 없습니다. 회사 자금이 개인 계좌로 흘러간 정황이 있다면, 우선 회사가 적법하게 보유한 자료로 거래 흐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법적 절차를 검토하셔야 합니다.
회사 계좌에서 대표이사 개인 계좌로 송금된 내역이 확인되면, 날짜·금액·받는 계좌·회계처리·정산 여부를 거래별로 대조하세요. 이 자료만으로 개인 계좌의 전체 거래내역까지 확인되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 자금이 이동한 범위와 회계처리가 맞는지 살펴보는 출발점이 됩니다.
세무 측면에서는 회사 자금의 입출금 자료와 회계처리를 먼저 맞춰 보고, 대표이사에게 지급된 돈이 업무상 정산인지, 대여금·가지급금인지, 회수되지 않은 회사 자금인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를 확보할 때는 접근 권한이 있는 회사 자료를 중심으로 하고, 무단으로 계정에 접속하거나 자료를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