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등록증의 소유자와 리스계약서의 리스회사가 다르다면, 명의 차이만으로 바로 위법·사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실제 소유자와 계약상 권한이 확인될 때까지 계약 변경·승계나 추가 납부를 서두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등록증과 최신 자동차등록원부, 리스계약의 당사자·변경 내역을 대조해 보세요.
자동차등록원부에는 자동차 소유자와 저당권 사항 등이 기재되므로, 등록증만 보지 말고 등록원부에서 현재 등록된 소유자와 저당권·압류 등 권리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록원부의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가 가려질 수 있습니다.
차량등록증과 등록원부 대조
계약서에서 계약 당사자와 소유·이용 관계 확인
리스회사에 서면 확인 요청
리스의 종류와 계약 구조에 따라 등록명의와 계약상 역할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등록증의 명의만으로 계약의 유효성이나 소유권을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설명이나 자료가 서로 맞지 않으면 확인이 끝날 때까지 명의변경·승계 동의서에 서명하거나 새로운 계좌로 송금하지 말고, 계약서와 등록원부를 함께 검토해 대응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자동차등록원부에 적힌 소유자는 등록상 소유자이지만, 그것만으로 리스계약의 당사자나 리스료 청구권자까지 자동으로 확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